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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호주한달2024

[호주한달여행] Day24 비오는 날 시드니 이사, 한달여행의 마지막 집 만트라온켄트

by 완전티나 2025. 9. 11.
샹그릴라 시드니 웰컴과일과 조식과일

 
오늘은 샹그릴라 시드니의 체크아웃 날이다.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오후 2시에 체크아웃을 할 예정이다.
시드니에서의 두번째 숙소이자, 호주한달여행의 마지막 숙소로 이사하는 날이여서, 그 곳 체크인 시간에 맞추기 딱 좋은 조건이다. 마침 오늘따라 시드니에 하루종이 폭우가 내리고 있다.
 
외출하지 않고, 방에서 푹 쉬었다가 이사를 하기로 했다.
 

Day24 오늘의 이동경로

샹그릴라 호텔 시드니 Shangri-La Sydney(숙소) → (아침식사) 조식 →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방에서 뒹굴 → 오후 2시 Late Check out → 우버타고 이동 →  만트라 온 캔트 (숙소) → Apple Sydney 아이폰 픽업 and 저녁식사 사옴 갯마을차차차 시작!! ㅋㅋㅋ
비오는날의 시드니 샹그릴라 2911호

 
조식을 먹고, 방으로 돌아오는길에 whole과일도 몇개 더 챙겼다. (보통 뷔페식당의 음식은 외부반출이 불가한것으로 아는데, 이날 보니 다른 투숙객들이 나가면서 사과, 배, 바나나는 손에 들고 나가길래, 또 별다른 제지가 없길래 우리도 하나씩 챙겼다.)
 
조식당 입구에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와 종이컵도 놓여있다.
 
샬레트래블이라는 업체에서 3+1조건, 룸업그레이드, 조식포함 외에도 100불 크레딧이 포함된 상품이었는데, 이게 호주달러가 아닌 미화 100달러였다. 우리는 첫날 밤이용한 룸서비스로 다쓴줄 알았는데, 아직 금액이 남아있어서 체크아웃 하며 미니바에 있던 콜라와 컵라면을 추가로 더 챙겼다. ㅋㅋ 4박 5일에 1270호주달러...
 
다시 따져보아도 여러모로 참 혜자스러운 조건이었다.(광고아님ㅋㅋ)

샹그릴라 시드니 조식 whole 과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드니 바다를 바라보며, 영화도 보고 낮잠도 자고, 모처럼 평화로운 게으름을 피워봤다.
 
1시부터 짐을 싸고, 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우버를 불러 이사를 했다.
우버기사님이 참 친절한 분이셨다.
길지않은 거리였지만, 이곳 저곳 시드니 도시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고 가보니 만트라온켄트였다.

 
그렇게 찾아온 우리의 숙소는 만트라 온 켄트다.
가장 집처럼 느껴질 것 같은 코지한 숙소를 구하느라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곳인데, 상세주소를 받고보니 만트라였다. ㅋㅋㅋ
앗,,, 예상 밖이라 처음엔 좀 놀랐다. 
 
왜냐하면, 한달여행숙소 중 가장 마지막이였고, 집같은 집을 구하느라 에어비앤비를 뒤지고 뒤져 고른집이였다.
슈퍼호스트만 골라 여러후보들 중에 사진을 보고서,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는 신축보다 가장 아늑해보여서 골랐고, 그만큼 기대했던 숙소였다.

체크인전까지는 대략적인 위치만 알려주는 에어비앤비 특성상, 그 지도를 보며 로드뷰까지 보며 골랐다. 근처에 만트라온켄트가 있는 생활주거지역인가보네... 했건만

결국, 만트라 호텔였다니... 두둥....ㅋㅋ

샹그릴라 체크아웃 그리고 에어비앤비 체크인

 
만트라 온 켄트 안에는 호텔로 운영되는 룸과, 이렇게 개인이 분양받아 소유하며 에어비앤비로 운영을 하는 곳이 섞여있었다. 우리는 후자였다. 이 건물 1층에는 당연히 만트라온켄트 호텔 프런트가 있었는데, 우리는 에어비앤비라 셀프체크인을 해야한다. 짐과 남편, 아이를 일단 로비에 두고, 에어비앤비의 호스트가 안내해 준대로 키를 찾으러 나섰다. ㅋㅋ
 
켄트스트리트를 따라 몇백미터 걸어가니 호스트가 말해준 위치에 키 박스가 주렁주렁 달려있었고, 그 중에 우리집 열쇠를 잘 찾을 수 있었다. 방탈출 미션 같은 호주의 에어비앤비 체크인!!
 
그렇게 올라간 우리집은 다행히, 사진 그대로의 모습 아늑함 그 자체였다.
건물 자체가 연식이 좀 있다는 것과 바닥이 카페트인것을 피할 수 는 없었지만, 기대했던 그대로 집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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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 삐까뻔쩍한 호텔에 지내다가
소파와 티비가 있고, 식탁과 주방이 있는 공간에 오니 편안하고 아늑한 정말 우리집 같은 기분이 들었다.
 

mantra on kent st 에어비앤비

 
그리고 가장 반가운 것은 세탁기와 건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ple Sydney

 
그 사이 아이폰을 사러갔다.ㅋㅋ 호주에서 아이폰사기! 그의 이번여행로망!! 몇일을 들여다보더니 취소자리를 get한 신랑은 애플스토어로 갔고,
나는 그사이 지난 4박 5일 동안 밀린 빨래를 돌려놓고 소파앞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와~~ 좋다~~^^ 
 
여행준비에 있어 가장 걱정하고 고민했던 숙소선택이 이로써 다 무난하게 잘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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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출하며 사온 먹거리로 저녁 요깃 거리를 하고, 티비를 보고 게임을 하는 하루를 보냈다.
 
넷플릭스를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가장 무해해 보이고, 예전에 유행했으니 괜찮은 드라마겠지 하며 백색소음처럼 갯마을차차차를 틀어놨는데, 기대이상 너무 재밌어서 우리셋의 최애드라마가 되었다. ㅋㅋ
아이까지 완전 몰입해서 보았고, 
우리는 이제 갯마을 차차차라고 하면 호주가 떠오른다.

-다음이야기로 계속...(2024.09.26 THU)

 
 
 
오늘의 지출

사용처항목금액(AUD)구분
Uber택시(샹그릴라 시드니에서 만트라온켄트)10.31 
스시허브(저녁) 스시허브16.6저녁거리
포장해옴
COLES(저녁) COLES19.8
샹그릴라 호텔 시드니 Shangri-La Sydney4박 5일 후불(조식, 룸업글, 크레딧 USD100포함)1,270 
Apple Sydney아이폰 16 pro2,349 출국할때 Tax free
케이스79 
 totalAUD 46.71